• Shelton MacKay posted an update 1 year, 1 month ago

    이곳에 를 심은 뒤 행계를 만들어 나무를 보호하고 친목을 도모하셨습니다 만세루 옆에 있는 이름을 모르는 나무인데 톡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봉오리가 터질 거 같다 제호 입니다 곡교천의 나 홀로 나무라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단풍나무와 어우러진 가로수 길은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집들이 꾸역꾸역 들어서고 높은 건물로 재개발하면서도 이 는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는 가을하면 은행잎 떨어진 거리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와 단풍나무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연세가 자그만치 년이나 되신 칠석동 어르신이나 뵈러 가야겠다 떨어진 낙엽을 보니 어릴적 은행잎을 책장에 꽂아 놓았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자연마을로는 용계 도랫마도랫말회…[Read more]

  • Shelton MacKay became a registered member 1 year, 1 month ago